수술? 비수술 먼저!!
단계에 따른 치료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척추질환의 치료는 원칙적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단계적인 치료법을 시행하여야 하며,
손상된 정도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척추 질환 초기단계에는 통증을 줄여주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자연적 치유를 도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의 단계를 거쳐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비로소 수술적인 치료방법을 고려해야합니다.

수술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치료부위에 인위적인 가공을 가하기 때문에 수술적 처지가 들어간 부위는
다시 예전과 같은 상태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을 뿐더러 경우에 따라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서 추가적으로 증상이 재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해부학적 구조를 망가뜨리지 않으며 질환의 원인을 중점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가 반드시 먼저 시행되어야 합니다.